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문단 편집) ===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콘스탄챠와 마리의 대화 내용에서 사령관에게 칼을 겨누었다는 죄책감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여러 부대들을 돕는 중이라고 한다. 여기서 마리는 라비아타가 충분히 큰 공을 세웠으니 그럴 필요는 없다고 옹호한다. 이후 사령관에게 사죄의 의미로 요리를 했는데 소완이 라비아타의 요리를 보고 자신과 동급 이상이라며 극찬하는 장면이 나온다. 후일담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나고 혼자 뒷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사령관이 발견하고, 정 스스로 벌을 받겠다면 어제 과음을 했으니 해장할 국 좀 끓여주는 정도로 용서해주는 내용으로 짧게 등장. 스킨의 알몸 에이프런 모습으로 등장하며 물 등이 튀어서 옷을 벗었다고 주장하는데 사령관이 옷 입지 말고 그대로 먹을 것 좀 준비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령관의 마음을 알아챈 라비아타는 감사인사를 한다. 6지 스토리가 워낙 수습이 어렵기 때문에 이벤트 후일담으로 짧게 대충 넘기고 본 스토리로 진행할 예정인 듯 하다.[* 사실 원래 스토리대로라면 사령관이 철충 모양이었으니 거기다 칼을 대고 겨눈 라비아타가 딱히 죄책감을 가질 것까지는 없다. 변경된 후 스토리라고 해도 역시 사령관이 기괴한 외모였고 오히려 라비아타 이외의 바이오로이드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은 게 문제라면 문제인 판이다. 그냥 라비아타가 대충 잘못했고 대충 용서받았다며 넘기는 전개. 애초에 라비아타는 철충남을 보고 정체를 밝히라고 했지 바로 공격하지도 않았다. 이게 문제가 된다면 초병이 지휘관에게 수하를 하는 것도 적대행위다. 저항군의 대장이자 모든 바이오로이드의 큰언니인 라비아타로써는 당연한 반응이었다. 인간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바이오로이드&AGS 군 특성 상 그들 모두의 생사여탈권을 쥐게 될 사령관이 철충의 영향권 밑에 있다면 순식간에 저항군이 전멸할 수도 있을테니. 오히려 원래 인간의 모습을 알고 있는 1세대 바이오로이드임에도 반발이 없는 [[불굴의 마리]]가 이상한 것. 물론 사령관이라는 인류 최후의 남성개체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그리고 그것을 없애버린다는게 어떤 의미인가를 생각해보면 메이드 혹은 지휘관으로써 전후사정을 알아보지 않고 곧바로 칼을 겨누고 적대스탠드를 취한게 경솔했고 잘못이라는 지적은 피할 수 없다. 당장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전원 싸고 도는 철충 감염자라는 것부터가 단순한 판단을 내리면 안되는 특이 케이스이지 않는가. 초병 운운하는 비유는 잘못된 것이, 라비아타는 '''명백한 지휘관급 개체'''이다. 이런 개체가 대검을 겨누는 것의 의미가 경계가 임무인 초병의 행위와 비교될 수는 없다. 당연히 신중할 필요는 존재하나, 이미 라비아타는 에바에게 정보도 받았고 그간 지속적으로 본대와 연락을 분명히 했었다. 더해서 지휘관급을 포함한 다른 바이오로이드들, 특히 멸망 이전의 인간을 알고 있는 불굴의 마리 등이 철충남과 함께한다는 특이한 상황에 대해 '''하나도 고려를 안하는''' 지휘관급 개체라는 것에 불과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